작년 11월에 구매하고 6개월 동안 사용 후 리뷰를 보내드립니다.
크라운구스의 차분한 베이지톤은 겨울에는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봄날 아침에는 햇빛과 어우러져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나 월넛 색상의 침대 프레임과 베이지색의 조합은 저의 눈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배송 받은 후 개봉할 때 구스 특유의 냄새를 걱정하였지만,
크라운구스는 그런 냄새가 나지 않아 매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하여 별도 세탁없이 바로 사용했습니다.
6개월동안 사용하며 느꼈던 중량감과 포근함은 어느 여행지의 호텔 침구에서도 가히 느낄 수 없었습니다.
너무 만족하여 여름용 구스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p.s. 쓰로우 블랭킷 구매는 완전 신의 한수입니다.
출처 : 이메일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