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자마자 깔고 누워봤어요..
원래 세탁을 한번하고 깔아야하는데..맘이 급해서..
아들이 구름침대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어요..마치 구름 위에 누워있는 것 같다고 구름침대라네요..
특히 토퍼가 예술입니다.. 저희 신랑은 첨엔 이불이 별거있냐 그러더니..꿀잠 자네요..
7월에 코타키나발루 갔다가 호텔 침구가 맘에 들어서 검색하다가..
크라운구스가 유명하고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만져보지도 않고 구매했어요..
소문대로 크라운구스가 답인듯.. 촉감이 너무 좋고 토퍼도 예술이고
아직 여름이라.. 여름구스 넣어서 깔았는데..
겨울구스가 더더욱 기대되네요..
정말.. 좋은것같아요..
출처 : 이메일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