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른건 가장 기본적인 흰색에
옅은 회색 라인이 들어간 깨끗한 커버이고,
이불은 신랑이 추위를 많이 타서
1000g으로 가장 무거운 걸로 골랐다.
무겁다 해도 덮어보니 전혀 무겁지 않았고
800g과 5만원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가장 두꺼운걸로 골랐다.
1년을 사용해보니!
겨울에는 너무 너무 따뜻해서 좋다.
집이 좀 추운 편인데 이불을 덮으면 따끈따끈 포근포근
신랑이랑 둘다 추위를 많이 타는데
봄/가을에는 간절기 이불이 딱이다.
크라운구스는 특히 베개가 편하고 좋다!
나는 거북목에 목이 아파서 낮은 베개를 선호하는데
딱 적당히 낮아서 좋은것 같다.
커버는 깨끗한 화이트여서 골랐는데
다음에는 관리가 편하게 색이 있는 걸로 골라봐야겠다능~
매우 포근포근하고 기분 좋은 크라운구스 이불!!
내 돈 주고 산 후기!
강추강추!!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1225mj/221786558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