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구스이불
겨울에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한 겨울에는 이불 두 개를 덮고 자기도 했는데
너무 무겁고 갑갑해서 잠을 자도 피로감이 더해지는 것 같았어요.
구스이불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작년 가을부터 검색했는데 가격이 역시나 부담스러워 1년을 고민하고 조금씩 돈을 모아서 드디어 장만했습니다.^^
오래 사용하고 매일 쓸거라 꼼꼼이 따져본 끝에 크라운 구스로 낙점을 보았어요.
웨딩패키지로 구매했어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어서 베개커버도 받구요.
처음에 누웠을 때 이불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구매하고 한달정도 사용했어요.
가볍고 따뜻하고 두말할게 없어요.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쭈욱 구스이불만 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