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CROWN GOOSE - 구스이불 | 구스다운이불

FEATURED DESIGN

제목 창 가득 너른 평야가 스미는 모던 하우스

평점 : 0점  

작성자 : 크라운구스 (ip:)

작성일 : 2022-11-08 12:13:25

조회 : 137

추천 : 추천

내용







MODERN HOUSE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 흥선대원군이 전국을 유람하던 중 

학문으로는 ‘장성’ 만한 곳이 없다는 뜻으로 남긴 말이다. 

여기 수백 년 동안 선조들의 지혜를 품어온 서원과 사우들이 선사하는 

역사적 기상에 매료되어 삶의 터전을 옮긴 이들이 있다. 


마천루가 하늘을 가득 메운 도심과 정반대로 너른 평야와 하늘이 

지평선을 이루는 이곳은 계절마다 색채를 달리하는 나무들이 

아름드리 심어져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선비들의 고장 속 설계부터 건축까지 가족들의 취향을 

온전히 담은 고즈넉한 모던 하우스를 지금 만나보자. 











사방에 위치한 산을 울타리 삼아 축조된 모던 하우스는 

넓은 부지를 닮은 와이드 통창을 일층과 이층에 

수평적으로 내어 안정감 있는 외관을 완성했다. 


외벽 또한, 창과 통일감을 꾀하기 위해 와이드 벽돌을 선택했고 

다른 외장재들과의 조화를 위해 붉은 벽돌 대신 

은은한 황회색 컬러 벽돌이 건물 전체를 가득 채웠다. 

현무암 디딤석이 차곡차곡 깔린 마당 한편에는 방부목 스윙체어가 

도심에서는 마주할 수 없는 진정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2층 발코니 바닥면을 지붕으로 활용한 현관은 출입문과 지붕면을 

동일하게 고동색으로 맞춰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꾀했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아직은 어린 수목들이 옹기종기 모여 

싱그러움을 더함과 동시에 입체적으로 구획을 정리한다. 


현관은 바닥과 통일된 컬러의 붙박이장을 배치해 널찍하게 

계획되었고 자그마한 미니 벤치를 두어 외출 준비에 편리함을 더했다. 


공간적 여유로움이 넘치는 현관은 자칫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예상이라도 한 듯 LED 조명이 후면에 내장된 

타원형 거울을 배치해 안락함을 부여했으며 현관과 거실 사이의 

중문에도 오너 부부의 안목이 여실히 드러났다. 

투명한 햇살이 울렁이는 물결 위로 쏟아질 때의 찰나를 섬세하게 표현한 

아쿠아 유리 마감 중문은 현관 너머의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거실과 안방을 잇는 현관 앞 복도는 일정한 간격의 원목 루버와 천장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라인 조명으로 장식해 압도적인 첫인상을 만들어 냈다. 

복도의 한 면은 전체를 통 유리창으로 계획하여 느리게 흘러가는 

자연의 시간을 집 내부로 끌어들여 마치 한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완성한다.











‘개방감’에 중점을 둔 거실은 천장을 높게 해 웅장한 느낌을 강조한다. 

너른 고창을 통해 탁 트인 평야를 오감으로 

감각할 수 있는 거실은 특히 다이닝룸, 식당을 한 공간에 일체화하여 

한눈에 집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앞뒤로 낸 창은 그대로 바람길이 돼 여름에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남향으로 크게 낸 창은 햇살을 가득 머금어 단열 성능도 함께 해결했다. 

천장부터 길게 늘어뜨린 스틸 바디의 펜던트 조명은 

기하학적 조형미를 표현하여 풀 내음 가득한 

익스테리어와는 대조적으로 은은한 모던함을 내포한다. 











거실을 지나 2층 한 편에 마련된 서브룸은 사방으로 낸 

고정창 너머의 싱그러운 풍경이 마치 병풍처럼 실내를 감싸 안아 

다른 인테리어 요소를 불필요하게 만든다. 


깔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철제 침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선택된 크라운구스 

구스다운 이불솜은 침실 전체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서브룸을 지나면 창호와 침대 프레임이 실내의 밝은 색조와 과감하게 

대조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스터룸을 마주할 수 있다. 


한 면 가득 창을 낸 덕에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오너 부부의 침실에는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기준, 아크로 리버파크 및 

르가든 더 메인 한남, 시그니엘 레지던스 등 대한민국 대표 

초고가 주거에 거주 중인 클라이언트들의 침실을 수놓은 

소포르 컬렉션 아이보리 화이트가 자리하여 클래식의 미학을 그려낸다. 











정원 마당을 낮추고 주변에 야트막한 흙담을 둘러 아늑한 감성을 연출한 

보금자리에는 지조와 절개, 굳건함을 상징하는 곧은 소나무를 

주 출입구 쪽에 배치하여 수천 년의 역사를 푸른 자연 속에 녹여냈다. 











인위적인 도시의 화려함과는 정반대의 매력에 이끌려 

느리게 흘러가는 강호의 시간 속에 스며든 오너 부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자연주의 철학 크라운구스의 컬렉션부터 

한 공간도 놓치지 않은 세심한 설계가 완성한 모던 하우스는 

저마다의 이유로 잊고 지내던 온전한 휴식의 의미를 선명하게 채워 넣는다.












MODERN HOUSE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 흥선대원군이 전국을 유람하던 중 

학문으로는 ‘장성’ 만한 곳이 없다는 뜻으로 남긴 말이다. 

여기 수백 년 동안 선조들의 지혜를 품어온 서원과 사우들이 선사하는 

역사적 기상에 매료되어 삶의 터전을 옮긴 이들이 있다. 


마천루가 하늘을 가득 메운 도심과 정반대로 너른 평야와 하늘이 

지평선을 이루는 이곳은 계절마다 색채를 달리하는 나무들이 

아름드리 심어져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선비들의 고장 속 설계부터 건축까지 가족들의 취향을 

온전히 담은 고즈넉한 모던 하우스를 지금 만나보자. 











사방에 위치한 산을 울타리 삼아 축조된 모던 하우스는 

넓은 부지를 닮은 와이드 통창을 일층과 이층에 

수평적으로 내어 안정감 있는 외관을 완성했다. 


외벽 또한, 창과 통일감을 꾀하기 위해 와이드 벽돌을 선택했고 

다른 외장재들과의 조화를 위해 붉은 벽돌 대신 

은은한 황회색 컬러 벽돌이 건물 전체를 가득 채웠다. 

현무암 디딤석이 차곡차곡 깔린 마당 한편에는 방부목 스윙체어가 

도심에서는 마주할 수 없는 진정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2층 발코니 바닥면을 지붕으로 활용한 현관은 출입문과 지붕면을 

동일하게 고동색으로 맞춰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꾀했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아직은 어린 수목들이 옹기종기 모여 

싱그러움을 더함과 동시에 입체적으로 구획을 정리한다. 


현관은 바닥과 통일된 컬러의 붙박이장을 배치해 널찍하게 

계획되었고 자그마한 미니 벤치를 두어 외출 준비에 편리함을 더했다. 


공간적 여유로움이 넘치는 현관은 자칫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예상이라도 한 듯 LED 조명이 후면에 내장된 

타원형 거울을 배치해 안락함을 부여했으며 현관과 거실 사이의 

중문에도 오너 부부의 안목이 여실히 드러났다. 

투명한 햇살이 울렁이는 물결 위로 쏟아질 때의 찰나를 섬세하게 표현한 

아쿠아 유리 마감 중문은 현관 너머의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거실과 안방을 잇는 현관 앞 복도는 일정한 간격의 원목 루버와 천장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라인 조명으로 장식해 압도적인 첫인상을 만들어 냈다. 

복도의 한 면은 전체를 통 유리창으로 계획하여 느리게 흘러가는 

자연의 시간을 집 내부로 끌어들여 마치 한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완성한다.











‘개방감’에 중점을 둔 거실은 천장을 높게 해 웅장한 느낌을 강조한다. 

너른 고창을 통해 탁 트인 평야를 오감으로 

감각할 수 있는 거실은 특히 다이닝룸, 식당을 한 공간에 일체화하여 

한눈에 집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앞뒤로 낸 창은 그대로 바람길이 돼 여름에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남향으로 크게 낸 창은 햇살을 가득 머금어 단열 성능도 함께 해결했다. 

천장부터 길게 늘어뜨린 스틸 바디의 펜던트 조명은 

기하학적 조형미를 표현하여 풀 내음 가득한 

익스테리어와는 대조적으로 은은한 모던함을 내포한다. 











거실을 지나 2층 한 편에 마련된 서브룸은 사방으로 낸 

고정창 너머의 싱그러운 풍경이 마치 병풍처럼 실내를 감싸 안아 

다른 인테리어 요소를 불필요하게 만든다. 


깔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철제 침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선택된 크라운구스 

구스다운 이불솜은 침실 전체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서브룸을 지나면 창호와 침대 프레임이 실내의 밝은 색조와 과감하게 

대조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스터룸을 마주할 수 있다. 


한 면 가득 창을 낸 덕에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오너 부부의 침실에는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기준, 아크로 리버파크 및 

르가든 더 메인 한남, 시그니엘 레지던스 등 대한민국 대표 

초고가 주거에 거주 중인 클라이언트들의 침실을 수놓은 

소포르 컬렉션 아이보리 화이트가 자리하여 클래식의 미학을 그려낸다. 











정원 마당을 낮추고 주변에 야트막한 흙담을 둘러 아늑한 감성을 연출한 

보금자리에는 지조와 절개, 굳건함을 상징하는 곧은 소나무를 

주 출입구 쪽에 배치하여 수천 년의 역사를 푸른 자연 속에 녹여냈다. 











인위적인 도시의 화려함과는 정반대의 매력에 이끌려 

느리게 흘러가는 강호의 시간 속에 스며든 오너 부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자연주의 철학 크라운구스의 컬렉션부터 

한 공간도 놓치지 않은 세심한 설계가 완성한 모던 하우스는 

저마다의 이유로 잊고 지내던 온전한 휴식의 의미를 선명하게 채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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