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부라 잠을 계속 뒤척뒤척거리는데
오랜만에 빠른시간내에 잠도 들고
여전히 뒤척거리긴 하지만 확실히 숙면을 취하는 느낌...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 나 잘 잤네?? ㅎ
신랑은 원래 바로 바로 잘 일어나는데
침대안이 너무 안락해서 오늘 못 일어남... ㅎ
기존에 구스이불사용한지 5년이 되긴 했지만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지금 힘이 없는데 커버 가는데도 기존꺼보다 가벼워서 쉽고
가벼운데 확실히 더 따뜻해서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하네요
앞으로 이불은 크라운구스로 확정 ^^
출처 : 이메일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