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에 주문하고 어제 제품을 받았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에
편안한 잠자리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항상 침구는 신경을 써서 사는 편이지만,
크라운 구스는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야 해서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직접 보려면 청담까지 가야 해서요)
가까운 백화점에서 볼 수 있으면
결정이 좀 더 빨랐을 것 같다는 생각을
어제 제품을 받고 하였습니다.
고민한시간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 만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의 질도 좋았고, 마감도 깨끗하고 구름속에 들어간 것처럼 포근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저는 흰색이랑 핑크색 침구가 많아서 이번에 네이비로 주문했는데,
같이 온 토퍼커버가 흰색이라서
따로 네이비 토퍼 (메트리스커버)를 빨리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이불색이랑 같이 맞춰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스프레드와 패드 역시 흰색밖에 주문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곧 다른 제품들로 손님 용 방을
크라운구스로 바꾸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이메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