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CROWN GOOSE - 구스이불 | 구스다운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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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BEST] 쩡이님의 후기

평점 : 0점  

작성자 : 크라운구스 (ip:)

작성일 : 2016-02-05

조회 : 1698

추천 : 추천

내용







크라운구스 거위털침구 가볍고 포근해




 






어제는 미세먼지로 날씨가 좋지 않더니 하루 만에 기온이 뚝 떨어져 오늘은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 아닌데 올겨울은 다른 해 보다 더 춥지 않다고 하는데 한 살 더 먹어서 그런지

이제 30대라 그런지.. ㅜㅜ 난방에 의존하고 온수매트 없인 잠을 청할 수가 없다는.


온수매트는 바닥은 따뜻한데 몸 위까지 보온을 잡지못해 엎드려 자곤 하거든요.

요즘은 몸 컨디션이 내 맘 같지 않아 그것도 쉽지 않아 이불을 바꿨죠.







 






해가 바뀌면서 작년에 일이죠.


11월쯤 티파티에서 처음 만나보게 된 거위털 침구 직접 눈으로 만져보고 들어보고

형님네 사용하는 거 보니 너무 좋다고 하셔서 저희 집도 올겨울은 과감하게 바꿨어요.







 


 






tv 홈쇼핑만 틀어도 구스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던데 자세히 살펴보시면 다 같은 제품이 아니라는 거!

크라운구스는 폴라드산 구스다운 100%를 사용하여 가볍고 포근해요.

저희 집 침대가 Q 사이즈라 깔아보니 크지도 않고 딱 괜찮더라고요.







 






여기서 주목해서 볼 부분이 바로 875Fill Power


다운 1온스(28g)를 24시간 압축한 후 압축을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말하는데요.

필파워는 품질을 규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오랜 시간 사용에도 변질이 없고

환기성이 뛰어나 품질 또한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더라고요.






 

 






제품을 받아보시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는 875FP 다운볼 샘플을 보내주세요.

티파티에서 직접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얼마나 가볍고 입자가 얇은지 몰라요.


형님네도 거위털 침구를 먼저 사용하셔서 비교를 할 수 있었는데요.

비슷한 제품이라도 복원력이나 가볍기는 크라운구스가 한수 위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이불인데요.

요 아이도 사용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상태는 괜찮지만 무겁고 덮으면서 갑갑함이 좀 있어요.

거기다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아닌..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지만요(소곤소곤)







 





5년 전 결혼할 때 처음 침구를 구입하고 한 번도 바꾸지 않아 기존에 사용했던 아이는 더 이상 덮지 못하겠더라고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 역시 아이가 있다 보니 단순히 보온력 뿐 아니라

진드기 방지 알러지케어 향균 처리를 안 따질 수 없더라고요.






 


 





거기다 신랑 회사에서도 요즘 너도나도 구스를 사용한다는 말에

신랑이 우리도 바꾸자고 먼저 말을 하더라고요.


가뜩이나 추위를 많이 타고 교대로 수면패턴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일주일 내내 피곤함을 견디지 못하거든요.

퇴근하고 집에서 8시간도 못 자고 장시간 근무를 하다 보니 잠자리를 신경 안 쓸 수 없더라고요.







 







보름 동안 지독한 감기도 떨어지지 않고 방에서 앓는 거 보니 안되겠더라고요.

사실 금액대가 저렴하지 않다 보니 구입할 때 고민되기 마련인데요.


침구를 바꿔봤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하지만 역시 비싼 건 그 값어치를 하더라고요.






 





 











처음에 물건을 받고 깔았을 땐 전체적으로 눌려있는 상태라

이불이 꺼져있는 거 같지만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원래의 상태로 봉긋하게 돌아오더라고요. 


복원력을 보니 875필파워 위력을 실감하게 됐어요.

프리미엄 60 수 사틴 패브릭으로 최상급 원단에 인체에 무해하여

아이랑 사용하기도 좋더라고요.



 


 











크라운구스는 유아용품에 허용되는 Oeko-Tex Class 1인증을 획득

알러지케어는 물론 향균 처리, 진드기 방지까지 마친 최상급 원단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후가 기관지가 좋지 않아 침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먼지도 날리지 않고 가볍고 포근해 엄마로써 사용하기에도 딱!





 






침구 모서리를 따라 쉽게 커버를 연결할 수 있도록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박음질 하나를 봐도 얼마나 꼼꼼하게 만들었는지 알겠더라고요.








 






크라운구스를 사용한 지 두 달 정도 되어 가는 거 같은데요.

처음 꺼냈을 때와 다르게 봉긋하게 올라온 게 눈으로만 봐도 포근해 보이지 않나요?


평소엔 후욤베베 방에서 단둘이 잠을 청하지만

신랑이 저녁 근무 땐 꼭 큰방 침대에서 자려고 하거든요.





 






왜냐 가볍고 포근하니 간.. ㅋㅋㅋ

후도 좋은 건 말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알 수 있더라고요.


잔다고 누웠는데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는. 가뜩이나 아이들은 답답하면 잠을 잘 못 자는 편이잖아요.

하루 자보더니 잘 때마다 자동으로 큰 방으로 향하는 거 있죠.



혼자 들기도 편하고 아이가 덮었을 때 갑갑하지 않아 잠을 청할 때도 평소보단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다만 침대에서 자다 보니 중간에 바닥으로 떨어져 후욤베베 방에 작은 사이즈를 하나 사주려고요.


신랑도 후가 너무 좋아하니 안 사줄 수 없어 보너스 나오면 사자고 벼르고 있네요.. ㅎ





 





친정 다녀오면서 잠패턴이 완전히 망가져 12시가 넘어야 잠이 들었는데

오늘은 거위털침구 덮고 10시도 안돼서 꿀잠

사용할 수록 만족도가 너무 좋은 아이라 봄가을뿐만 아니라 간절기에도 이불솜만 바꿔 쭉 사용해볼까 싶어요.







링크 : http://sjdprp4865.blog.me/22058879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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