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CROWN GOOSE - 구스이불 | 구스다운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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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BEST] 땡스님의 후기

평점 : 0점  

작성자 : 크라운구스 (ip:)

작성일 : 2015-06-30

조회 : 2083

추천 : 추천

내용


땡스의 첫 이불은 크라운 구스 이불이 아니었더랬다.

친정엄마가 사주신 그냥 이불.



땡스는 잘때 땀을 많이 흘리길래 아가가 열이 많다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다 누워서 수유할때 함께 써보니 이불이 따뜻해 그런거란걸 알게됐다.

친정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구스 예찬론자 엄마께서는

아무래도 이불솜이 구스가 아니라서 통기성이 없어 땀을 흘리는거 같다며

따뜻한게 다가 아니라며! 

이불솜 다시 사주겟단 말이 아니라 구스를 사라며 사라며...



허허....  내가 싸지르고 후회한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엄마가 사준것까지 실패냐며... 분명 내가 엄마한테 구스로 하고 싶다고

먼저 그랬다고 엄마! ㅜㅜ



결국 고민에 고민 써칭에 써칭 끝에!!!! 두둥!

크라운 구스이불 베개를 구매


폴란드산 거위털 솜털 100%

면 100수 커버의 부드러움은.. 아아

조으다 조으다




내 우리 땡스를 위해서라면

정서방의 작작사라는 잔소리는 이겨낼 수 있다며~~~~

눈누눈누~~~~



포장 사진은 신나서 뜯느라 못찍었는데;;
커버까지 다 개별포장해서 왔는데 그 덕분에 구스 배딩의 포근함이 잘 살아서 온것 같다.



귀염돋는 토끼 캐릭터!
아아 근데 중요한건 구스털을 감싸는 천이 중요한데 사틴면 100% 흠흠
꼼꼼하구먼


우리 아가 심하게 굴러다니며 자느라 이불위로 올라와 버렸는데
포근한지 숙면을 취한다.
이 넘이 얼마나 잠버릇이 고약한지 굴러다니면서 채이는게 있으면
그때마다 빽빽 울어데며 깨서 앉거나 서버린다.
그래서 맨날 밤잠 설치며 이불 시중 들었었는데.
근데 구스 이불 쓴 뒤로는 앵앵거리는 정도 그것도 깨지않고 앵앵 거리다 잔다.
할레루야!!! 날 살렸다.


나 이러다 토퍼도 사는거 아님?
여튼 통기성이 좋으니 자고 일어나도 땀범벅이 되는 일은 없다.


뽀송한 아가와 퐁신퐁신함이 느껴지는 이불 씬



바닥에 깔린건 이전 이불 세트의 요
베개와 이불은 크라운 구스 침구. 죠기 로고 뙇뙇

울 아가 배게만 4개 있는데 다 어짜피 눞자마자 폭풍 짜증 내면서 바닥에 얼굴 파묻고 자서
필요 없는데. 요 배게는 일단 잘 벤다. 신기 신기

이불 충전재 중량이 300g 인데 베개의 충전재 중량은 50g
작은 놈이 꽤나 알차다.


아가 쓰는걸 보니 내 라텍스 배게랑 바꾸고픈 나쁜 엄마









자꾸 블로그에 좋다좋다 이런거 쓰기 싫은데...
맘에 들었어... 어쩔꺼야... 진짜 좋은데...
line_characters_in_love-1 
내 돈내고 내가 쓰니 내맘대로



*늦게 산 구스가 서늘한 봄밤에 우리 땡스 지켜주니 기쁘당
근데 미미씨엘 커버 넘 맘에드는데 늦게 사서 못산건 아쉽아쉽

http://blog.naver.com/wnariw/22031024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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