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 구스에서 구입한 윈터패키지가 도착했다.
받은지는 조금 됐지만 신혼집에 갈 시간이 좀 처럼 나지않아
이제서야 정리를 마치고 포스팅
카메라도 안가져와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
침대깔판(?!)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매트리스 받침대를 구입하면서
저 다리의 유무를 정말 많이 고민했다.
결론은 다리가 있어서 만족,
이유는 기존의 침구세트는 지면에서 30cm이상 떨어진
침대를 기준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이불은 조금 길다.
저 다리가 없었다면 이불이 바닥에 끌렸을 것 같다.
(사실 다리가 있어도 이불이 조금 길다)

이사갈땐 새침대를 사겠지만, 저상형을 사용해보고 맘에든다면
이사가서도 낮은침대를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
코르크베어도 가장 낮은 기본형으로 구매하고
이중구조 구스토퍼를 장착
4방 모서리에 저렇게 고무줄 형태로 되어 있어 고정이 잘 된다.

▲▲▲
토퍼를 장착하고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기 전 모습

▲▲▲
윈터패키지에는
구스이불 + 구스토퍼 + 구스베개
이불커버 + 매트리스 커버 + 베개커버
가 들어있는데
토퍼를 깐 침대위에 매트리스 커버를 씌워주었다.

매트리스 커버는 호텔형 침구다보니
고무줄이 없고 커다란 천 형태라 토퍼를 감싸 정리하였다.

▲▲▲
이불커버를 씌우지 않은 구스이불 올려보기
구겨진 구스이불이 로망이라길래
나도한번 따라해 보기

▲▲▲
이불커버는 사진에는 없지만
끈으로 묶는 형태다.

커버를 뒷면으로 뒤집고,
그 위에 구스이불을 잘 올려두고, 사이즈를 맞춰서
모서리에 있는 끈들을 서로 잘 묶어준다.
그리고 돌돌돌 말아서 뒤집으면 끝!!!

세탁소에서 건조기로 돌려왔더니 구김이 있는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D

내가 직접 사서 쓰는 후기

링크 : http://blog.naver.com/orchid314/220540667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