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내년 아가도 태어날 예정이고 내년엔 오히려 우리 부부에게 투자할 수 없을 것 같아 구매했어요!
매트리스는 스턴스앤포스터 이스턴킹 사이즈인데, EK사이즈가 한국에선 없어서 침구 구입하기도 어려웠거든요.
신혼이불로도 금액 꽤 주고 구매했는데, 사실은 패드만 맞고 덮는 이불은 킹 사이즈여서 가로가 좀 좁게 느껴졌었는데 마침 크라운구스는 EK사이즈가 아주 넉넉하더라구요.
매트리스 EK사이즈이신 분들은 크라운구스에서 선택폭이 넓어서 좋으실 것 같아요!ㅎㅎ 저도 커버 세트만 하나 더 구매해서 세탁하고 번갈아서 쓰려고해요.
커버는 새로 나온 아스토아 컬렉션으로 구매했고,아스토아 및 몇몇 신상들은 기본 컬렉선들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선택사항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로 주문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아주 기분좋데 구해했어요ㅎㅎ
그전에도 화이트린넨 침구를 썼어서 화이트침구에 대해 그렇게 부담은 없는데, 묻거나 세탁 걱정이신 분들은 네이비 색상 커버로 고르시몀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신혼 분위기는 화이트가 제 맛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