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haidami/222608361057 뭔가 맘에 드는 걸 사도 귀찮아서 리뷰 상품 사용후기 - 크라운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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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ttps://blog.naver.com/haidami/222608361057 뭔가 맘에 드는 걸 사도 귀찮아서 리뷰

5점  

작성자 : 공진경

작성일 : 2021-12-30 11:49:16

조회 : 41

내용



https://blog.naver.com/haidami/222608361057

뭔가 맘에 드는 걸 사도 귀찮아서 리뷰같은 건 잘 하지 않는데..

최근 잠자리를 대거 변경하면서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드는 이부자리를 구매한지라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세 명의 아가들이 키가 110은 넘을 때까지 기다리느라..그간 침대도 프레임 못 놓고 매트만 사용하다가 드디어 침대를 장만했다. 그것도 아주 단이 높은 녀석으로! 그러면서 이부자리도 싹 바꿔버려야겠다 마음먹고 알아보던 중...눈에 들어온 크라운구스!

호텔 침구를 굉장히 사랑하는 1인으로서, 저 바스락 거리는 질감과 포근함과 가볍고도 따뜻하다는 이불의 평을 보고 있자니 구매를 안할 수가 없어서 매장도 가보지 않고 그냥 질렀다.
원래는 이사해서 받으려다가 침대도 온 마당에 아껴서 무엇하리..라는 마음으로 날짜를 당겨서 배송을 받았는데 배송문의도 너무나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해주시고 배송도 총알. (감사해요, 크라운구스♡)

구매한 이불은 크라운컬렉션600g, 나크렐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 베개는 둘다 760g ( 베개 중량은 신랑은 860 으로 해도 좋았을 것 같다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760g 이 폭 파묻히는 느낌에 높지 않아서 좋음. 다만 좀 더 단단한? 목받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860g 으로 구매하시길.)

추위도 싫어하지만 자다가 더운 것도 못참아서 이불은 사계절 생각하고 600g 으로 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무겁지 않은데 따뜻해...기존에 쓰던 이불은 가슴팍에 한 짐 올린 것처럼 두터워서 몸 한번 뒤척이기도 힘들었는데 구스 이불은 새털같구나. 600g 이라 겨울나기가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자다가 더워서 찼다;;

그리고 토퍼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침대 매트리스를 소프트 타임으로 해서 더 그렇기도 하겠지만 토퍼를 깔고 몸을 누이니 침대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만 같은 안락함. ㅠ.ㅠ

잠자리에 돈을 들이는 이유가 있구나.. 이걸 이제야 알았다니 새삼 아쉽다.

조만간 한 세트 더 사서 번갈아 써야지. 쓴 돈 이상의 흡족함. 대만족.



#크라운구스 #크라운컬렉션 #크라운구스이불 #나클렉아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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