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부모님 댁에 있는 구스 이불을 덮어보고 딸이 자기도 구스 덮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왕 살꺼 좋은 거 사자 싶어서 평이 좋은 크라운 구스 warm 구스 이불을 샀어요. 사고 나서 구스 냄새 호소하는 분들이 있었는데(타브랜드) 크라운 구스는 역시 아무 냄새도 안나고 배송받은 날 부터 쓸 수 있었어요. 첨엔 너무 더운가 싶기도 했지만 덮다보니 익숙해져서 요즘 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warm 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아요. 가볍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첨에 사준다고 할때 자기는 필요없다고 한 아들도 덮어보고 나니 자기도 사주면 안되냐고 하네요. 그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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